지드래곤X태양, 치명적인 복근 노출 [SBS 가요대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21 23: 59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21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 슈퍼5’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빨간색 가죽 바지를 입은 태양은 상의에 가죽 재킷만 걸친 채 등장,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시선을 모았다.

태양은 마이크에 문제가 생긴 것처럼 마이크를 매만졌지만, 지드래곤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2014년 ‘가요대전’은 프로젝트 그룹 ‘럭키보이즈로’로 뭉친 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위너 송민호, B1A4 바로가 진행을 맡았다. 넥스트, 서태지, 2NE1, 지디X태양, 제프 버넷, 에일리, 성시경 등 올해를 빛낸 많은 가수들이 모여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2014 SBS 가요대전-슈퍼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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