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왕좌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로, 15주 연속 1위 기록이다.
'해피선데이'는 독보적인 시청률로 경쟁 프로그램을 크게 따돌리는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등 두 코너가 고르게 사랑 받으면서 흔들림 없는 일요일 예능 왕좌를 지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0.8%,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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