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가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전국 기준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1%)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이처럼 매회 상승세를 보이며 기록을 경신해나가는 상황. 이에 이 드라마가 30% 돌파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미녀의 탄생'은 연말 시상식인 '가요대전 슈퍼5' 생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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