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40%대 눈앞..또 자체최고 시청률 ‘독보적’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2 07: 19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 37회는 전국 기준 3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3%)보다 7.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35회분이 기록한 37.9%를 넘어선 기록으로, '가족끼리 왜이래'는 한 주 만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40%대 시청률을 눈앞에 뒀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순봉(유동근 분)이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재(윤박 분)의 고민과 눈물, 또 가족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중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
MBC ‘전설의 마녀’는 25.6%, ‘장미빛 연인들’은 19.6%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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