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권소현, 깜찍+섹시 막내라인의 만남…“자매 같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2 08: 02

카라 허영지와 포미닛 권소현이 막내라인으로 만났다.
권소현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940830 같은 날 태어난 소현 영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의 대조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환히 미소 짓고 있는 권소현과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각 팀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멤버들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약간 닮아 보인다”, “영지 배꼽티 입어도 귀엽네”, “같은 날 태어나다니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와 포미닛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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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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