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유동근과 다정한 투샷..“순봉 아빠랑 강재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2 07: 57

배우 윤박이 유동근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2일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부자 호흡을 맞추는 유동근과 함께 나란히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윤박은 콧잔등을 찡그리며 활짝 웃기도 하고, 짐짓 놀라는 표정을 그려내며 극 중 '차강재'와 사뭇 다른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윤박과 유동근은 마치 실제 부자지간인 듯 닮은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박은 사진 게재와 함께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촬영 중! 순봉아빠랑 강재랑. 사랑합니다."라며 유동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투샷, 아빠와 아들!", "정말 가족처럼 다정해 보여서 좋다", "부자지간 셀카에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 "우리 강재에게 이런 면이!", "윤박 포토제닉한 표정 최고", "저 다정한 투샷에도 난 이제 눈물부터 난다", "강재야 아빠 꼭 고쳐드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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