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케이윌, 나란히 음원차트 1위..감성 대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12.22 07: 55

가수 윤종신의 신곡 '지친 하루'와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이 등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공개된 윤종신의 '지친하루'는 22일 오전 7시 기준, 지니와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이 곡은 자신의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만 흔들리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의 김필과 곽진언이 참여했다.

윤종신에 이어 케이윌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OST '하나뿐인 사람'도 벅스와 엠넷, 소리바다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와 걸그룹 에이핑크의 'LUV' 등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롱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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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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