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바비(BOBBY)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2015년 첫 화보를 장식했다.
그 동안 바비가 보여준 래퍼로서의 자유분방함과 당당함을 콘셉트로 ‘바비 그라운드(BOBBY GROUND)’라는 카피 아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에디터는 “추운 겨울 로케이션 촬영에 비까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바비는 시종일관 밝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화보에서는 특별히 바비를 위해 사용된 디지털 기법과 필름 기법이 믹스된 개성 넘치는 사진들도 만나볼 수 있다. 화보와 함께 담긴 인터뷰에는 ‘죽어도 지고는 못사는 강한 자존심의 래퍼’ 바비의 솔직한 모습도 담겨있다.

바비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5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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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