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맛...더케이호텔서울, '서프라이즈 스위스 와인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2 09: 55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서프라이즈 스위스 와인 이벤트 개최
새로운 와인 찾는 와인 애호가도,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는 이용자들도 모두 만족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연말을 맞아,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특별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서프라이즈 스위스 와인 이벤트'를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인 이벤트에는 스위스 화이트 와인을 대표하는 스위스 토착 품종인 샤슬라(chasselas) 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는 뷔플란 르 샤또 수리 라코트(Vufflens le Chateau Sur Lie La Cote)를 비롯한 16종의 스위스 와인이 함께 선보여진다.
특히, 뷔플란 르 샤또 수리 라코트는 세계적인 요리사 Bernard Ravet와 공동으로 만든 특별한 와인으로 7-18년 된 오래된 덩굴에서 제한된 양만을 수확해 오크통에 숙성시켰다. 아카시아향과 부드럽고 잘 익은 과일향, 캬라멜 향 등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산미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스위스 와인은 유네스코에 청정지역으로 등재된 무공해 생산 지역의 와인으로 수출이 제한적인 탓에 세계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품질과 맛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최근 새롭고 감성적인 와인을 찾는 와인애호가들은 물론,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스위스 와인들을 적절하게 선별하여 와인 리스트를 구성했다는 것이 더케이호텔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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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호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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