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가 가기 전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오는 25일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리는 ‘뽀로로와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를 염두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 따르면 시간대는 총 2부로 운영되며,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구성은 뽀로로 스페셜 영상(뽀롱뽀롱 뽀로로 10주년 특별판)과 뽀로로와 친구들이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겨울동요와 함께 진행되며, 스페셜 런치와 함께 뽀로로 사운드북 선물이 제공된다.
어른 메뉴의 경우 모듬 해산물을 시작으로 고구마, 밤 크림수프 및 트러플소스를 곁들인 소고기안심구이 등 5코스가 제공되며, 어린이 메뉴의 경우 과일을 곁들인 케이준 치킨, 소고기 안심, 미니버거와 치즈볼 등 특별한 한상차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어른 8만 원, 어린이 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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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