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루돌프 변신…빨간 코 '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2 10: 22

슈퍼주니어M 헨리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헨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빨간 공을 코에 붙인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기처럼 뽀얀 피부와 특유의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헨리는 언제 봐도 귀여워”, “헨리 루돌프 납치하고 싶다”, “헨리도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오는 2015년 1월 방송예정인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헨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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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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