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같으면서도 기장 달리한 '울란 하프'와 '울란 플러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
울란 하프, 남녀공용으로 출시했으며 XXS부터 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폭넓게 선봬
울란 플러스,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 반영해 긴 기장으로 업그레이드 해 출시

미니미 재킷인 '범블비 구스', '범블비 플러스' 아동용 다운재킷으로 패밀리룩 연출 가능
최근 가족 단위로 눈썰매장, 스키장, 지역축제 등 겨울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겉옷인 아웃도어 다운 재킷 하나만 통일해서 입어도 마치 가족끼리 신경 써서 맞춰 입은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다운재킷 '울란'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더가 출시한 울란 시리즈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울란 하프' 다운재킷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울란 플러스' 다운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패밀리룩,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기장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더 울란 하프 다운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10대부터 40~50대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남녀공용 재킷이다. XXS부터 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풍 기능이 탁월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양질의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재킷 내부의 구스 털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스 털 자체에 발수 가공을 했다.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SANDWICH)' 봉제 기법을 적용해 착용 시 재킷이 몸을 빈틈없이 감싸준다. 색상은 레드(Red), 다크네이비(Dark Navy), 카키(Khaki), 오렌지(Orange), 블랙(Black) 5가지다. 가격은 42만 원.
아이더 울란 플러스는 긴 기장과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긴 기장 재킷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짧은 기장으로만 선보였던 '울란'을 롱 다운재킷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 겉감에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최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두툼하게 채워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후드에 라쿤 '퍼(Fur)'를 부착해 목과 머리까지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유분과 화장품 등으로 오염이 쉬운 목깃 부분을 별도로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는 '이지 클리닝(EASY CLEANINIG)' 기능을 더해 관리가 쉽다. 색상은 다크카키(Dark Khaki), 버건디(Burgundy), 헤더그레이(Heather Grey) 3가지며 가격은 49만 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이사는 "아이더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개성 있는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은 같으면서도 기장을 달리한 울란 하프와 울란 플러스를 선보였다"며 "특히 아이더는 울란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축소한 범블비 구스 아동용 다운재킷을 함께 선보여 온 가족이 함께 단란한 아웃도어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더는 울란 하프의 디자인을 그대로 축소한 '범블비' 구스 아동용 다운재킷과 울란 플러스의 미니미 버전 재킷 '범블비 플러스' 아동용 다운재킷을 선보인 바 있다.
letmeout@osen.co.kr
아이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