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2014년 최고의 플레이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22 11: 54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탑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클라이머 김자인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쥔 '체조요정' 손연재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볼링여제' 이나영, 우수상 여자농구 박혜진, 클라이밍의 김자인이 탑 플레이어상을, 페어 플레이상에 핸드볼의 김온아, 인기상은 남현희가 수상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