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MC를 맡은 이유리의 사진이 공개 됐다.
22일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이유리가 대본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리는 올 해 '왔다 장보리'에서 신들린 악녀 연기로 ‘국민 악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세바퀴’의 MC로 발탁되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 한 해를 가장 뜨겁고 바쁘게 보낸 이유리는 MBC 연말 시상식 3형제인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에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2014년 대세녀임을 입증 했다.

오는 31일 열리는 MBC’가요대제전’은 이유리와 함께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씨스타 소유,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발탁 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저녁 8시 55분부터 새해 첫날까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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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