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측 “정규 11집 작업 중..내년 하반기 발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12.22 13: 07

내년 데뷔 25주년을 맞는 가수 신승훈이 정규 11집 앨범을 작업 중이다.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에 “신승훈이 내년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내기 위해 작업 중에 있다”며, “상반기는 어렵고 가을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승훈은 직접 곡 작업을 하며 작년부터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현재 전체적인 콘셉트를 고심 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신승훈은 신인 그룹 프로듀싱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 쓰고 있다. 신승훈의 후배 그룹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현재 준비 중이지만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2006년 10집 정규앨범 ‘더 로맨티스트(The Romantist)’을 발매한 후 다양한 OST 작업과 콘서트,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연 등으로 바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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