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강예원, 착한 몸매로 시선 집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2.22 14: 00

배우 강예원이 ㅕ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강예원은 2015년 첫 번째 화보 촬영을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와 진행하며 세련된 분위기와 여성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강예원은 블랙 의상을 입고블랙 배경에 녹아든 채 오로지 눈빛과 표정, 분위기만으로 모든 화보의 완성도를 이끌어냈다고.

화보 관계자는 "촬영 당일 강예원은 현장에 들어서자 밝고 털털한 모습으로 촬영 관계자 및 스태프들을 반겼다. 카리스마가 넘칠 것 같았던 주변의 예상을 깨고 촬영이 시작되자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고전적이면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촬영은 다른 소품이나 의상에 의존하지 않고 배우 본연의 분위기와 몸의 선만을 강조한 콘셉트라 쉽지 않았을텐데 배우가 가지고 있는 힘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종영한 OCN '나쁜 녀석들'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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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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