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즐긴 ‘버블파이터 제6차 챔피언스컵’ 성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2.22 15: 31

‘버블파이터 제6차 챔피언스컵’이 끝났다.
넥슨은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버블파이터)’의 공식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6차 챔피언스컵’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버블파이터 제6차 챔피언스컵’ 대회에는 총 200명의 이용자 및 가족 방문객이 참석했으며 가족부, 일반부의 본선 대회, 겨울 업데이트 발표, 개발자와의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아빠와 아들로 구성된 가족부 결승전에서는 지난 4, 5차 대회 우승팀인 ‘섬말가족’이 3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고등학교 남학생 4인조로 구성된 ‘Top Honor(탑 아너)’가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200만 원을 거머쥐었다.
특히 연말을 맞아 부모들이 사전에 응모한 깜짝 사연공개 이벤트에서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공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넥슨은 브라스밴드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고 ‘부모님 매치 이벤트’, ‘루돌프가 전해준 크리스마스 카드’, ‘파파라치 콘테스트’ 등 각종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다.
넥슨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맡고 있는 문새벽 디렉터는 “‘버블파이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누구나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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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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