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첫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넥슨은 IMC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나흘 간 실시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기본 클래스(직업)별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1월 14일 선발 확인 페이지를 오픈한다.
김용대 넥슨 실장은 “높은 관심 속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정통 RPG를 그리워하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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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