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상경·서인국·박민영, ‘2014 KBS 연기대상’ MC 확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2 16: 19

배우 김상경과 서인국, 박민영이 ‘2014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김상경과 서인국, 박민영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2014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김상경은 현재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코믹한 연기 변신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민영은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올해 KBS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의 조재현, 유동근 등으로,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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