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커피 타임 즐기며 여배우 포스…“오늘은 동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2 16: 35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동지(冬至). 날씨 좋다. 카페에서 혼자 폭풍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커피 잔을 들고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와 시크한 가죽재킷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빅토리아 점점 예뻐지네”, “빅토리아 여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빅토리아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의 중국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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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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