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감기탓에 핼쑥해진 얼굴…아파도 ‘청순가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2 17: 06

배우 려원이 감기에 걸린 근황을 공개했다.
려원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기기운에 추워도 작업은 계속 돼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얼굴의 반을 가린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감기 기운으로 파리한 안색에도 청순함을 잃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원씨 감기 얼른 나으세요”, “려원은 아파도 예쁘네”, “요새 날씨가 춥긴 추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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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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