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의 가수 아율이 프로리그 마이크를 잡았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리포터로 아율이 이유라의 뒤를 이어 리포터로 발탁됐다.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대회 출전으로 인해 지난 10월 말 e스포츠와 연을 맺은 바 있던 아율은 스포티비게임즈에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아율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