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후인정,'참을 수 없는 고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12.22 20: 13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 1세트 한국전력 후인정이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올 시즌 양 팀은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한국전력이 20개월만에 삼성화재를 3-2로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는 삼성화재가 3-1로 승리했다.
양 팀은 각각 1패씩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패배한 팀은 연패에 빠진다.

삼성화재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다시 단독선두를 탈환하려 한다. 한국전력 역시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가겠다는 전략이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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