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출신의 가수 아율이 프로리그 마이크를 잡았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리포터로 아율이 이유라의 뒤를 이어 리포터로 발탁됐다.
스타크래프트2 여성부 대회 출전으로 인해 지난 10월 말 e스포츠와 연을 맺은 바 있던 아율은 스포티비게임즈에 열리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22일 서울 서초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T요이와 프라임과 개막일 2회차 경기에 앞서 아율이 ST요이 이선종 감독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