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마지막 키스 질문에 울컥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22 23: 32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는 유세윤의 질문에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G9(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사랑의 키스 행사가 진행되는 (메리 키스마스) 신천지를 중국의 크리스마스 명소로 소개했다. 장위안은 “저도 가 보지 못했다. 가보고 싶다”면서도 공공장소에서는 키스를 절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장위안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물었다. 당황한 장위안이 웃으며 대답을 못하자, 성시경은 “장위안은 입을 학생들 가르치고 얘기하는 데만 쓴 거냐”고 농담했다. 이에 울컥한 장위안은 “저도 신천지에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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