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톱' 없다..엑소 EXID 정승환 등 음원차트 춘추전국시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3 07: 06

다양한 가수들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음원차트는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엑소와 EXID가 음원차트 2군데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승환, 윤종신 윤미래, 케이윌 등이 1위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먼저 엑소는 신곡 '디셈버 2014(Deceber, 2014)'로 21일 오전 7시 기준 다음뮤직과 소리바다 실시간차트 1위에 올라있다.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EXID의 '위아래' 또한 엠넷차트와 지니에서 1위에 올라있는 상황.
지난 8일 발표된 윤미래의 ‘엔젤(Angel)’은 올레뮤직에서 1위를, 18일 공개된 케이윌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OST ‘하나뿐인 사람’은 벅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일 공개된 윤종신의 ‘지친 하루’는 네이버뮤직에서 1위에 올랐으며, K팝스타4'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멜론에서 정상을 지켰다.
이외에도 에이핑크의 '러브(LIV)', 토이의 '세사람' 이 다수의 차트에서 3위권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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