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이대 성악과 재학중인 친언니 공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3 08: 10

가수 허영지가 '룸메이트'를 통해 미모의 친언니가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의 친언니와 어머니가 방문해 함께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즐긴다. 
이날 박진영과 함께 준비한 크리스마스 무대에서 조세호와 함께 '허니(honey)'를 열정적으로 선보인 허영지의 뒤를 이어, 이동욱의 제안으로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양이 여동생의 무대에 대한 답례로 일어났다. 이화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허송연 양은 자크 오펜바흐가 작곡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를 한 소절을 선보였다. 

이에 이동욱이 "평소에는 조근조근 얘기하더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백지영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양이 들려주는 특별한 재능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룸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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