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엠블랙은 내 청춘 그 자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3 08: 19

엠블랙 미르가 "엠블랙은 내 청춘 그 자체"라고 밝혔다.
엠블랙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신년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르는  “얼마전, 엠블랙 콘서트에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고 파이팅을 외친 것이 6년만이었다. 그들은 나에게 부모님 같은 존재” 라며 엠블랙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엠블랙은 내 청춘 그 자체. 나의 20대는 오로지 엠블랙 뿐이었다.“며 엠블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데뷔 6년차, 이십대 중반을 넘긴 미르의 남성미가 돋보인다. 블랙 라이더 자켓을 입은 미르는 금방이라도 오토바이를 탈 것처럼 ‘질주’라는 콘셉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우수에 찬 눈빛, 반항적인 표정, 장갑을 벗어 던지는 등 과감한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친 남자로 다시 태어난 엠블랙 미르의 화보와 인터뷰는 2015년 1월호 THE STAR(더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위트 넘쳤던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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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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