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 보이스 숙희가 이달 29일 싱글 ‘이별병’으로 돌아온다.
23일, 숙희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0월 공개된 미니앨범 ‘이별병’의 숨겨진 트랙 ‘이별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 29일 공개한다”고 전하며 숙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숙희는 발라드 가수로만 알려져 있던 모습과는 달리 검정 원피스를 입고 반전 있는 아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숙희의 싱글 '이별병'은 이별 후에 찾아오는 아픔과 슬픔을 앓고 있는 일종의 '병'으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봐'라는 노랫말이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을 공감되게 한다.
숙희의 싱글 ‘이별병’은 오는 25일, 현장 메이킹 영상 공개와 동시에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joonamana@osen.co.krJ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