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최고급 헤비다운 '프리미엄 익스팬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3 09: 11

몽벨, 강력한 보온성과 활동성 강화한 '프리미엄 익스팬션' 출시
방풍성과 통기성, 축열 기능 등 고기능성 소재로 겨울철 산행 및 한파에도 체온 유지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www.montbell.co.kr)이 최고급 헤비다운 '프리미엄 익스팬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익스팬션'은 1000필 파워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겨울철 산행은 물론, 한파와 폭설이 잦은 날씨에도 외출 및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형 겨울 다운자켓이다. 얇고 가벼운 10D(데니어)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으며, 방풍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스타퍼(WINDSTOPPER) 소재는 강추위와 찬바람을 차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건조한 겨울철 공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일어나거나 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대전방지 기능이 뛰어난 카보(CARBO) 원단을 안감에 사용됐다. 여기에 축열 기능이 탁월한 웜-AL(WARM-AL) 소재는 열 손실을 막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인체공학 패턴과 부위별 맞춤 튜브주입식 다운 삽입 방식을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것은 물론, 가슴 부분에 수납 가능한 포켓으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턱까지 올라오는 쉘터형 넥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블랙과 포레스트 그린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0만 원.
몽벨 관계자는 "영하의 기온에 폭설까지 잦은 요즘 날씨에는 찬 공기를 차단하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겨울 다운자켓이 필수"라면서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익스팬션'은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무게를 줄여 설산에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몽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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