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보기만 해도 연애하고 싶어지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표 감독과 이승기+문채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 측은 23일,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이승기와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오늘의 연애'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슬로건인 '새해에는 썸 끝내고 진짜 연애하자'라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시킨다.

썸피해자 준수로 분한 이승기는 크리스마스 포스터에서만큼은 훈남의 매력을 드러내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아이콘 등극을 예고했다. 반면 문채원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통통 튀는 매력이 그대로 묻어나는 귀여운 포즈와 미소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의 연애' 측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오늘의 연애' 속 준수와 현우로 빙의한 이승기와 문채원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표정이 담긴 이모티콘이 총 2만 개 한정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내년 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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