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조이가 ‘박싱데이(Boxing Day)’ 1+1 이벤트를 펼친다.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가 오는 28일까지 인기 제품을 국내 대표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54%의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박싱데이(Boxing Day)’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영국이나 캐나다 등 영연방국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연중 세일 이벤트. 조이에서는 이를 기념하고자 카시트와 유모차 등 인기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CJ몰과 GS샵을 통해서 조이의 대표 카시트 ‘스테이지스2’와 ‘스테이지스LX2’, ‘아이앵커’, ‘스테디’, ‘틸트’를 선보이며 아이앵커 1+1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틸트’와 ‘스테디’ 단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틸트’ 1+1 행사를 진행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조이의 인기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2’와 ‘스테이지스 LX2’는 각각 42%와 31%의 할인율을 적용해 26만 8000원, 35만 9000원에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 ‘스테디’와 ‘틸트’는 각각 40%와 54%를 할인해 24만원과 14만 8000원에 선보인다. 11번가에서 진행되는 ‘틸트’ 1+1 행사에서는 60%의 할인율을 적용해 25만 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새로워진 유럽안전인증인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적용한 영유아 카시트 ‘아이앵커’는 28% 할인된 49만 8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아이앵커’ 1+1 행사는 36% 할인율을 적용해 89만원에 선보이며, 조이 디럭스 유모차 ‘크롬’은 22% 할인된 49만 8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이번 박싱데이를 통해 조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카시트 ‘아이앵커 아이소픽스’ 1+1 행사 제품과 ‘스테이지스LX2’, ‘스테이지스2’를 비롯해 유모차 ‘크롬’ 구매 소비자들에게는 어깨밸트와 무릎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후 조이와 함께한 아이와의 빛나는 순간을 포토상품평으로 남기는 모든 구매 소비자들에게 파리바게트 붕붕 꼬마버스 타요 케익을 증정한다.
조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박싱데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의미로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알뜰한 쇼핑 기회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조이를 사랑해준 모든 소비자들이 이번 박싱데이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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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