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송대관, 사회적 물의로 출연 정지 결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3 14: 41

가수 송대관이 MBC 출연 정지를 당했다.
23일 MBC 심의국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난 3일 MBC 심의국에서 송대관의 출연 정지 결정이 났다. 최근 일으켰던 사회적 물의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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