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하면 향수밖에 모르던 국내시장이 몇 년 사이 바뀌고 있다. 수입 캔들의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향기 시장은 짧은 시간 급성장,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폭넓고 다양해진 향 제품들 중 자신에게 맞는 향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전통적인 마르세유 cube 비누와 액체용 비누를 최초로 출시한 프랑스 바디케어 전문브랜드 '꽁빠니 드 프로방스'가 다양한 향기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쾌적한 공간의 완성, 룸 스프레이

요즘 같은 겨울철 집안을 환기시키기 힘들고 쾌쾌한 냄새로 곤욕을 치를때, 룸 스프레이 만한 제품이 없다. 분사형 타입의 룸 스프레이는 간편하고 빠른 시간 안에 향기로 가득 채울 수 있어 갑작스레 찾아오는 손님이나 화장실에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꽁빠니 드 프로방스의 제품은 친환경적인 천연성분만을 사용하여 옛날 전통방식으로 제조된다는 점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 잊지 못할 향기로운 기억, 디퓨저
엑스트라 퓨어 라인에서는 조금 더 다양한 향의 디퓨저를 만나볼 수 있다. 등나무에서 수집한 100% 천연스틱은 액체로 되어있는 향기를 빨아들여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향을 발산한다. 메디테리안, 프레시 버베나, 썸머그레이프 프룻, 오렌지 블러썸, 올리브 & 라벤더, 피그, 체리블러썸, 와일드 로즈, 스위트 바이올렛의 9가지 다채로운향은 인테리어 공간마다 컨셉별로 활용할 수 있다.
▲ 따뜻한 온기는 덤, 캔들
향기열풍의 주역인 캔들은 더 이상 어둠 속의 빛을 밝히는 정도의 단순한 용도가 아니다. 인테리어 소품, 아로마 테라피, 탈취역할 등 캔들 하나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다. 꽁빠니 드 프로방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라인 캔들은 인센스 라벤더, 블랙 자스민, 아니스 패출리 총 세 가지의 향을 선보이고 있다.
라운딩 디자인의 깊이감 있는 컬러의 용기는 프렌치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 천연왁스 캔들로써 짙은 향의 농도가 은은히 퍼지는 캔들은 평범한 일상을 황홀하게 만들어주는 합리적인 아이템이다.

꽁빠니 드 프로방스의 모든 제품은 인공 향이 아닌 천연 에센셜 오일의 향으로 장시간 맡아도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도 오염시키지 않는 생물분해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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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빠니 드 프로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