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이 KBS 출연 정지를 당했다.
KBS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송대관은 부동산 관련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은 사실에 근거해 지난 10월 27일자로 방송 출연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MBC에서도 지난 3일 방송 출연 정지를 결정 받았다.

송대관은 지난 10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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