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국주, 라디오 DJ 발탁..'이국주의 영스트리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2.23 16: 32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이국주는 내년 1월 5일부터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DJ로 나설 예정이다.
이국주는 앞서 지난 11월 6일에 영스트리트의 대타DJ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DJ 발탁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시 이국주는 끼를 인정받아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국주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는다"며 "라디오 DJ는 신인시절부터 꿈꾸던 목표였는데, 데뷔 8년만에 그 꿈을 이루게 됐다.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1월 5일부터 SBS 파워FM에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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