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PD “김성주, 김구라 대신 일일MC..정치토크 참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23 16: 59

방송인 김성주가 JTBC ‘썰전’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운다.
JTBC ‘썰전’의 김수아 PD는 23일 OSEN에 “김성주가 오는 26일 진행되는 ‘썰전’ 1부 정치토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해당 녹화분은 1월 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아 PD는 “이날 방송되는 2부 예능심판자 코너는 지난 22일 네 MC(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강용석)가 녹화를 마쳤다”며 “1월 8일 방송분은 김구라 씨의 건강상태에 따라 녹화참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18일 MBC ‘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에 통증을 느껴 입원했다. 이후 그의 공황장애 증상이 알려졌고, 현재 ‘썰전’을 비롯한 출연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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