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3', 결국 감독 교체..'분노의질주' 저스틴 린 확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3 17: 23

갑작스러운 감독 하차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던 영화 '스타트렉3'가 새로운 감독을 내정, 재정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저스틴 린 감독이 '스타트렉3'의 감독을 맡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저스틴 린 감독은 최근 '스타트렉3' 감독직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스타트렉3'의 각본 작업 중이던 로베트로 오씨 감독은 파라마운트가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이지 않았다는 소문 그리고 각본 작업 중 충돌했다는 소문 등 속에서 감독직을 하차해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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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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