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삼성 슛동작 중 넘어진 삼성 차재영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13승14패로 5위에 올라 있다. 중위권에 있지만 8위 창원 LG와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해 자칫하다가는 하위권으로 처질 수 있다. 한편 최하위 삼성은 지난주 전자랜드와 LG를 잇따라 격파했고 동부와도 접전 끝에 1점 차로 아쉽게 패해 팀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