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동민 "유세윤, 이제 범죄는 그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3 21: 14

방송인 장동민이 동료 개그맨 유세윤에게 "이제 범죄는 그만!"이라며 농담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장동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TV '1대100'에 출연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민은 절친한 동료인 유세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KBS에서 범죄자 얘기해도 되느냐.."며 뜸을 들이다가 "세윤아, 이제 범죄는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상무에게는 "열심히하다보면 언젠가는 대중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다. 환갑 때 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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