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만에 승리한 강만수 감독,'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23 21: 21

아산 우리카드 한새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제물로 48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우리카드는 2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대한항공과 원정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6, 32-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지난 11월 5일 이후 48일 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맛보게 됐다.
승리를 거둔 우리카드 강만수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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