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9년째 팬들과 연탄배달 봉사 ‘훈훈’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23 21: 39

배우 이연두가 연말을 맞아 팬들과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섰다.
이연두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쌀 그리고 라면 등을 전달하며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특히 이연두는 팬들과 함께 9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연두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에서 김래원의 상대역으로 스크린에 데뷔,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1월 2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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