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이 과소비가 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동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TV '1대100'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장동민은 과소비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유명 백화면 VVIP였다. 속옷 제일 많이 사봤을 때 500만 원어치 샀었다. 그때는 그게 스트레스 해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백화점 안 간지 6년 정도 됐다. 그런 것이 의미없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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