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혼수상태 깨어나…딸 이름 내뱉어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3 22: 07

'펀치' 김래원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4회에서는 수술 후 코마 상태에 머무런 박정환(김래원)이 눈을 떴다.
이날 정환의 병실을 지키던 그의 어머니(송옥숙)는 정환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자 눈물을 흘렸다. 정환은 자신의 딸 예린이(김지영)의 이름을 외쳤다.

'펀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ay@osen.co.kr
'펀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