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박상욱 잡았다.."박민영은 미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3 22: 17

'힐러' 지창욱(서장후)가 박상욱(배상수)를 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6회에는 서장후가 배상수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후는 이날 채영신(박민영 분)옆에 신분을 숨기고 잠입했다가 배상수를 잡아 사건의 전말을 취조했다. 그는 "채영신을 미끼로 너희를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후는 훔친 수갑을 이용해 배상수를 잡아 그의 차에 잡아두고 사건에 관련한 여러가지를 캐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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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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