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종합선물세트 받은 기분" 김범수와 이별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3 22: 33

안문숙-이범수 커플이 이별 여행을 하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일본 훗카이도로 여행을 떠난 안문숙-이범수, 사유리-이상민, 박준금-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을 끝으로 이별을 하는 안문숙-이범수 커플은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이별을 준비했다. 안문숙은 "퍽퍽한 내 삶의 단비같은 순간들이었다.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범수는 "모든 순간이 기억이 남는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제일 소중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삿포로 시내를 구경하며 멋진 시간을 보냈다.
'님과함께'는 중년스타들의 가상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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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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