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유지태, 박민영 언론사 인수..본격 호흡 시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3 23: 04

'힐러' 유지태(김문호)가 박민영(채영신)이 소속된 언론사 썸데이서울을 인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6회에는 김문호가 채영신이 속한 언론사 썸데이 서울을 인수하고 영상팀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문호는 썸데이서울을 인수하고 건물을 매입했다. 이는 채영신을 제대로된 기자로 키우기 위함이다.

이에 김문호와 채영신 서정후(지창욱)은 한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 서정후는 현재 채영신의 후배로 몰래 잠입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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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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