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진지희, 결국 탐정단에 가입 "변태 잡을 때까지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4.12.23 23: 11

진지희가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하기로 했다.
23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채율(진지희)이 선암여고 탐정단에 가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탐정단의 설득에 콧방귀만 뀌던 채율은 "왜 사람말을 안 듣냐"며 말을 꺼낸다.
이어 채율은 "변태자식을 찾을 때까지만 임시로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아이들은 "한번 들어오면 우리들의 매력에 못 빠져 나갈거다. 너도 이쪽에 관심이 많은 걸로 안다"며 환영식을 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5명의 소녀들이 탐정행세를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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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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