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그TV 시상식, 4대 여신 '김이브' 8개월 수입 '억'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23 23: 43

[OSEN=이슈팀] 아프리카TV를 올 한 해동안 이끈 BJ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이 열렸다. 신인상을 수상한 BJ 김이브의 외모뿐만 아니라 한 해 매출도 화제로 떠울랐다.
 2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날 아프리카TV 시상식에는 평소에 직접 볼 수 없었던 대도서관, 윰댕, 버블디아 등 인기 BJ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TV 4대 여신  J 윰댕, 꽃빈, 엣지, 김이브도 등장했다.
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유튜브에서만 3500만원 수입을 올린 것을 알려졌고, 김이브는 지난 해 1월부터 9월까지 별풍선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했다고.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신인상, 스타 BJ 등 부문별 BJ 총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에게는 총 1억 2000만원의 상금과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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