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걸스데이를 부르며 막춤을 취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변태 수사를 하던 탐정단은 노래방에 놀러간다. 이날 탐정단은 걸스데이의 'Something'을 선곡했고, 예희(혜리)는 노래에 맞춰 막춤을 취 웃음을 유발했다.
걸스데이의 출신인 혜리가 실제 모습과 상관없이, 자신의 캐릭터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던 것. 이날 일명 '무는 남자'로 알려진 변태가 연준(김민준)과 관련돼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 행각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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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캡처